
대구시는 올 연말까지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버스정류소 안내기 120대, 차량단말기 150대, 승객용 안내기 60대, LED(발광다이오드) 행선판 100대를 각각 늘리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4차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대구시내에는 버스정류소 2543곳의 14%인 360개의 버스정류소 안내기가 설치돼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대구시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 2013년까지는 전체 버스정류소의 40%인 1000곳 이상의 버스정류소에 안내기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 버스승객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
또 4차 확충사업이 완료되는 올 연말쯤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에 대비해 일부 주요노선의 경우 버스 승객용안내기, LED행선판을 이용한 영문안내를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