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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한 인천형 시내버스준공영제가 본격 시행됐다.

인천시는 25일 서구 검단근린공원에서 인천형 시내버스준공영제 출범식을 개최, 11개 급행간선버스 및 3개 순환노선의 운행을 개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해 문희출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이훈국 서구청장, 지역 주민, 버스업계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는 이날 출범식을 통해 지난달 30일 25개 기존 노선의 개편 운행으로 치른 1차 준공영제에 이은 2차 준공영제를 단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인천형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탄생했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출범식에는 이날부터 본격 운행되는 3대의 급행간선버스와 2대의 순환버스가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안상수 시장은 “인천형 시내버스준공영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시에 대한 전국 도시들의 부러운 시선을 절정에 이르게 할 것”이라며 “(준공영제는)2009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에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2/25 22:23 2009/02/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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